쇼핑몰이 제품만 단순히 판매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더 보여주느냐 입니다.
그럼 카페24 쇼핑몰에 있는 메뉴로 활용하는 카테고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배너나 메인페이지에서 어필하시는 고객이 많았습니다.
어느 시점을 지나 룩북, 매거진, 블로그 같이 콘텐츠를 채워 쇼핑몰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제품의 자세한 설명과 스타일링 등 점점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저희 에이치디자인은 15년간 카페24의 베스트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최근에 니즈가 있는 룩북, 매거진, 블로그 스타일에 대한 방법과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존에는 카페24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게시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최근들어 HTML, YOUTUBE, VIMEO, SNS 등 사진과 글 이외의 것들을 보여주고자 하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게시판을 활용한 갤러리형태, 룩북형태입니다.


이미지를 직접 등록하여 표현이 가능하고, 직사각형으로 세팅하여
사용하시면 매거진 효과를 톡톡히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카페24 쇼핑몰의 제품 분류로 사용하는 카테고리를 활용하여 변경한 사이트입니다.

일반 게시판이나 갤러리 게시판과 같은 형식으로 보이지만,
카테고리를 활용했습니다. 메인 타이틀 상단에 회색으로 간단설명을 적용하였습니다.
다음은 클릭하고 콘텐츠 부분입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매거진이나 블로그에서 볼수 있는 형식인데,
이게 게시판에서는 이렇게 디테일한 콘텐츠 표현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다음은 기능을 살표 볼 차례입니다. 빨간색으로 표기한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A. 메인에 보여지는 썸네일 말고 추가 이미지 등록으로 콘텐츠 안으로 들어왔을 때
intro의 역할을 하는 이미지를 넣었습니다. 게시판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이는 콘텐츠의 질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죠.
B. html과 간단한 자바, jquery 등 상세페이지에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콘텐츠 퍼가기, 공유 등이 가능해 졌습니다.
C. 상품으로 바로가기 버튼 또한 삽입하여, 콘텐츠를 확인하고 제품으로 바로갈 수 있는 버튼입니다.
고객이 글을 다 읽고 제품 구매로 연결이 바로되기 때문에 이탈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타업체에 적용한 매거진 스타일입니다. 업체의 초상권때문에 모자익처리는 이해바랍니다^^

몇가지 사례들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판매로 이어질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대형 온라인 플랫폼들 중에는 제품 판매를 위해, 스타일북, 룩북, 리뷰 등
다양한 방법과 시도로 제품 판매로 연결되는 방법들을 수없이 연구하고 시연하고 있습니다.
카페24 쇼핑몰에서 이와 비슷한 기능을 구현하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형태의 쇼핑몰에서만 제공 또는 제작 가능하던 것들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초개인화의 시대에 맞추어 각 쇼핑몰들도 각자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단, 콘텐츠의 질이 따라와야하는 문제는 어떻게 보여주는 방식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저희 에이치디자인은 고객의 요청으로 제작한 사례들을 보여드리고 말씀드리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님의 판매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색깔! 다양한 생각!
이상 에이치디자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